무직자도 창업을 꿈꾸며 초기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다양한 대출 옵션이 있습니다. 주요 조건과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.
목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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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청년 창업지원 대출
만 39세 이하, 업력 3년 미만의 창업 준비자를 대상으로 합니다. 정부 보증을 통해 저금리(2~4%)로 최대 1억 원(특정 업종은 2억 원)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. 대출 전 구체적인 사업계획서 준비와 실현 가능성을 입증해야 하며, 대출 후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합니다
2. 소상공인 창업 대출
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정책자금으로, 상시 근로자 수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 금리는 변동금리로 약 1.73%부터 시작하며, 최대 1억 원까지 대출 가능합니다. 특히 청년 고용 특화 자금은 청년을 고용하는 사업체에 유리합니다
3. 햇살론 유스
만 19세에서 34세 이하의 취업준비생, 대학생, 혹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, 최대 1,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 신청자는 연소득 3,500만 원 이하이어야 하고, 자금 사용 용도에 따라 대출 한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
4. 긴급복지지원제도 대출
실직 등 긴급 상황에 처한 경우, 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. 무이자 또는 저금리로 500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며, 상환 유예가 제공되어 초기 창업 준비에 유리합니다
기초생활수급자 대상 조건 지급시기 신청방법 조건변경 등 총정리
대출 신청 방법
대출은 각 기관의 온라인 포털 또는 창업진흥원에서 신청 가능합니다. 제출 서류에는 사업계획서, 신분증, 주민등록등본, 소득증명서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. 무직자라면 추가적으로 창업 의지와 계획을 증빙할 자료가 필요합니다.
이 외에도 다양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 있으니 본인의 상황에 맞는 대출 상품을 잘 비교해보세요. 보다 상세한 내용은 서민금융진흥원이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확인 가능합니다.